제주여행 1,2일차
제주 일주일 살기 올해 두번째 참석이지요
마누라가 무척 좋아 했었거든요 그래서 또 한번 이야기했더니 콜하네요\
나야 항상 좋지요
이번 여행은 제주속에 섬입니다
마라도 가파도 바양도 차귀도 그리고 추자도 까지 섬속에 섬을 다니는 계획입니다
그런데 이른 장마라나 출발부터 불안했는데요 결국은 가파도,차귀도는 못갔네요
차귀도는 지난번 여행 때 갔으니 가파도만 못간거 네요
김포에서 제주항공으로 17:30분 제주에 도착했어요
2025.06.11. 14:30
김포요?
거기까지만 가면 다온거네요
어찌나 짐들고 환승하기가 힘든지
짐은 왜그리 무겁든지
어때든 나이 먹은 덕분에 공짜로 전철타고 김포에서 무시히 비행기에 탔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출발 기념사징 한장 찍구요
무사히 제주 도착입니다
그리고 연동에 있는 숙소 이화 가족호텔로 와서
짐을 풀고 나왔답니다
다른 팀들은 동문시장에서 저녁 먹고 제주에 적응 기간을 갔는다는데
우린 주변을 돌고 딥에서 준비해온 음식으로 저녁을 때우기로 했어요
호텔 간판석 앞에 석류나무가 꽃을 피었네요
처음보는 석류 꽃에 얼굴을 담고 싶다네요
해드려아지요
처음보는 석류꽃이 신기하지요
꽃보다는 제주에 왔다는 게 더 기분 좋았을 겁니다
일단 주변 관찰에 들어갑니다
길건너 골목에 있는 고기국수 집입니다
집이 규모도 있구요 마당도 넓고요
그런데 벌써 문을 닫았네요
장사가 잘돼서?
잠껀 나온 종업원에게 물어보니 고기는 돼지고기 랍니다
넓직한 그집 마당에서 한장 기념하구요
계속해서 동네 산책입니다
치자꽃이라지요
제니의 정원?
이름이 좋아서 찾아보니 없네요
문을 닫았다지요
근처 귤밭도 있고요
조그마하게 돌았답니다
저녁으로 먹을 보리빵도 사고요
다시 국소로 들어와서
예정대로 라면
접는 전기포트를 준비해왔어요
여행시 꼭 가져옵나다 못쓰면 말고요
그리고 라면의 형제들입니다
길건너펀 보리빵집에서 사온 보리빵하고 김치입니다
여행가방은 밥상으로 재법 어울리지요
이렇게 첫날을 잘 보내고 잘잤답니다
2025.06.12.
둘째날이고 실질적 첫날이지요
구내식당 조식이 제공됩니다
06:30 부터 식사가 된다네요
시간 맞추어 식당으로가고요
이건 조식입니다
지난번 여행때 만족했기 꺼리낌 없이 가져 왔답니다
여행중 첫끼니인데도 맛있게 먹고 있지요
이렇게 먹었으니
맛을 알겠지요
식사후 마을 산책을 합니다
시간여유가 있어서 무작정 공항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파를 키우는 집도 있구요
귤농장도 있네요
아?
이건 재활용 쓰레기 통인데요
스크린 칸막이가 이색적입니다
보기 좋습니다
ㅎㅎㅎ개조심 그씨가 대문에 하나가득입니다\
정겹네요
얘전에 우리동네도 이러긴 했는데 오랜만이네요
그너머 아저씨가 보이지요
그분에게 아침 인사를 했더니
대화가 됩니다
마당에 꽃이있는데
무슨 꽃이냐구 물었더니
송엽국 이라네요
내가아는 송엽국 하구는 조금 다른듯해서요
종자가 조금 다른듯
이건 뭐었인가 물으니\
비파나무랍니다\
그러면서 열매를 따먹어 보아지요
껍질 벋껴서 광;ㄹ듭만 먹습니다\씨는 뱃구요
먹을 만 합니다 맛있어요 다음에 보면 무조건 먹습니다
숙소에있는 사모님 생각이나서
몇개 챙겨 가지고 갑니다
그후에도 정겨운 집니 계속되지만 사람을 볼수가 없네요
이비은 분재가 가들합니다
참 잘 가꾸었네요
잊[ 돌아 가야지요
정겨운 시골 동네입니다
호텔로 돌아오고요
뒷마무리하고 오늘 일정을 위하여 준비하고 나옵니다
비가 올것 같지요?
이게 무었이지 아세요?
바를 머금은 석류꽃입니다
이쁘지요?
어제부터 우리를 데리고 다닐 버스입니다
기시님 서울 서러벌고등학교나왔는데 제주 색씨 얻어서
제주에 정착하셨다네요
아주 친절하고 마음씨 좋은 분입니다
거울속 아저씨가 기사님입니다
버스는 45인승인데요 사람들이 꽉 찼어요
가이드 포함해서 44명입니다
밖에는 비가 오고있네요
오늘은 오전에는 송악산 트랙킹을 하고요
오후에는 마라도를 갑니다
이곳은 송악산 등산로 입구 입니다\
지닌번 왔었던 곳인데 비가 조금씩 옵니다\
가이드께서 우의를 권장하는데 그럴만한 비가 아닌데
입구에 수국이 이쁘게 눈길을 받네요
뒤를 돌아보니 삼방산이 보이는데
그름이 정상부를 가리고 있어서 꼭 성산일출봉으로 착각이 됩니다
하지만 삼봉산 입니다
송악산에도 일본군 흔적이 많지요
동굴 진지입니다
곳곳에 이런 흔적이있어요
올라가는길은 정말 시원합니다
비는 아주 조금오구요 걷기도 편안하자요
이런 ?
이건 직박구리 어린 사체입니다
아마 뻐꾸기 새끼가 이런짓을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어렸을때 우린 뻐꾸기를 괭장히 좋은새로 생각했었는데
현실은 아니지요
조금 올라서니 가피도가 보입니다
그뒤 마라도도 보이구요
가파도를 땡겨 봅니다
아주 평평한 섬입니다\
산도 없구요
그리고 마라도입니다\
저긴 있다가 갈것이구요
송악산 아래 멋진 해변이구요
내말 빼고는 모든 말을 잘듣는 우리사모님 우의 입고 한장 찍어봅니다
조금 멀리로 한장더요
이렇게 트랙킹은 계속됩니다
삼방산이 보이면서
송악산 마무리에 들어갑니다
2달전 다리 수술로 걱정이 많았는데 이정도면
이번여행 충분할듯합니다
형제 섬이 확실하게 보이고요
단테사진 한장 찍고
팔각정앞 작은 식당을 구경합니다\
바위위에 송엽국이 멋있지요
위로 올라가서 한장더 찍고요
그집에 들어갑니다
띡 만원어치만 된다네요
이렇게
막걸리 한잔이 딱 인데 참았답니다
신이수동 부녀회의 집입니다
저기 울타리 우산들고 가는 사람들이 이쁘네요
다왔지요
마라도 가는 배가 여기서도 출발합니다
우리는 운진항으로 갈것이지만
다시 상징석
이렇게 인증하고 마무리합니다
비는 오구요
단체로 식사를 하려다가\여의치 않아요
각자 먹기ㅣ로하고
우린 이집에서 보말 칼국수로 결정했어요
인태리어로 잠수복이
대기사람들이 많지요
대부분이 우리팀입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칼국수 1개 죽1개를 시켜서 먹었네요
맛있네요
식사후 운진항으로 갔어요
비는 오구요
그래도 배가 가는것에는 이상이 없네요
다행이지요
죄측은 가파도 승선장
우측은 마라도 승선장입니다
이배를 타고 갈것이구요
인증한번하구요
이곳은 가파도 승선장인데요\
이쁜글이지요
승선권입니다
올때갈때 표를 구입합니다
없으면 마라도에서 살아야 하나요?
시간이 남아서 운진항 여객터미널에 갔어요
요금표입니다
이제 승선을 했어요
갑판 뒷편 하트조형물이지요
그냥갈수 없어요
그래서 이렇게 저렇게 사진 남깁니다
제주는 멀어지고
마라도는 가까워 집니다
창밖애는 비가 내리고요
이제 선명해 젔습니다
어디 목장 같지요
상도하는 모습입니다
배에 모니터가 전면을 보여주네요
그곳을 직접 나갔네요
섬에 올라 섰네요
섬꽃들이 우릴 반겨줍니다
ㅈ;도보고 우린 왼쪽으로 돌기로 했네요
그래도 근거는 남겨야지요
어디서 본건 있어서
타이타닉 폼입니다
2번째 방문인데요
많이 좋아졌어요
깨끗하구요
꽃이름 벌써 잊었답니다
어째든 화원입니다
등대 박물관인가 봅니다
세계의 등대를 미니어쳐로 만들었네요
새계속에 마라도입니다
세상은 너무 넓어서
한카메라 속으로 안들어 옵니다
오! 성당입니다
2000냔도에 만들었다지요
내부이구요
천창입니다
성당 그림인데요
형제섬 일출을 걸어 놓았네요
우리 사모님 그냥 갈수 없지요
이쁜 성당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최남단 구역에 왔어요
더이상은 땅은 없데요
기념비 인증하고요
마을도 있구요
짜장면 집이 무척 많아요
한 10개? 조금 안되겠지요
물론 절두 있구요
학교는 폐교 되었네요
일행중 어떤분이 회를 사서 동참합니다\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배를 기다립니다
우리를 태울 배가 들어오고
이렇게 마라도를 끝냅니다
13:50에 들어와서 15:50에 나왔답니다
오늘 저녁은 공항 뚝배기 입니다
16,000원 스페셜로 시켰는데요
맛 최고입니다
뚝배기는 시원하구요
스페셜에 추가되는 황게장이구요
역시 추가되는 칼치구이
그리고 전복 버터구이 입니다
이렇게 먹었답니다
이 집은 재료가 떨어지면 손님을 안받는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구요
어떤때는 훨씬 일찍도 끝난다네요
금요일은 쉰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