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평화누리길 3코스
코스는 전류리 포구 - 철새조망지 - 연화사 - 마근포리 - 애기봉입구 이며 약 17Km 이며
소요시간은 약 4시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특징은 한강 철책을 따라 걷는 코스로
김포 평야의 풍경과 안보현장을 체험할수 있답니다
당초 애기봉에서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버스 시간이 맞지 않아서
그냥 전류리포구부터 시작하여 애기봉까지 쉬며 놀며 그런데 실제 GPS 상으로 13.7Km 가 나왔고
약 5시간이 소요했으며 운동량이 부족하여 오는길 버스로 오다가 환승지점부터 약 4Km를 걸어왔지요

버스를 기다리며 왔다갔다 하다가
주민들도버스를 잘이요하지 않는지 자세히 알려주는 사람이 없네요
택시를 시도 했지만 역시 반응이 없구요 할수없이 여기서 시작합니다

오늘 같이 하시는 분들입니다
1코스 비오는 날에비해 날이 좋다구 기뻐들하구요

얼굴에는 기대의 모습입니다

코스 내용도 보고요

이제 시작입니다
우측에는 항강 철책길
왼쪽은 각종 시설들이 있지요

이런 로드킬?
까치들이 신났습니다
빨리 치웠으면 좋겠는데

아침 식사 시간 입니다
막걸리 한잔이 부족해서 한잔더했지요
충분히 아침이 됩니다

끝엄ㅅ을거 같은 철책길입니다
차들이 안다녔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이제 철책은 끝났나 봅니다왼쪽으로 가라하지요

석탄리 철새 조망지 입니다
두루미가 천연기념물이지요

남자 두루미를 닮았네요
펄펄 날라서 그곳으로 갈수 있으면 좋겠네요 두루미가

짝 찾아 이곳으로요

저도 한장 남기고

오우~~~
대형 새장이 있지요
뭔가요?
확대해 봅니다
오~ 독수리입니다
내려가서 자세히 봐야지요

한국 조류 보호 협회 입니다
군부대 시설같이 시설이 무섭지요
그런데 사람들이 안계시니 들어갈수가 없네요

멀리서 땡겨서 보는것이 최선입니다

멀리 가까이 이것이 다입니다

이곳에서는 각종 조류 홍보도 하나봅니다

이제는 농로를 가게 되어있지요
하염없기 넓은 김포평야를 언제까지 가야 하나요?

지루하지요?

가끔 이렇게 우리 눈을 피롭지 않게 해주지요

대단한 규모인데
예전에 줄지어 모내기하던 생각이 나지요
지금은 저분 한면이 해결합니다

다시 길은 이어지고요

눈은 논으로향해보기도하고요

그중에 두루미도 있네요

이제 농로도 끝나갑니다

대형 아파트형 낚시터를 지나고

마을길로 들어섭니다
이제 김포의 마을은 전원주택 개념이가
꽃들이 화려합니다

밥먹을 곳을 찾는데요
마을에 그런곳이 없네요
거지같이 길에서 먹을수도 없구요

양귀비 꽃 앞에서 포즈

배고픔과 모델은 다른 사람이지요

윤수도 좋다 합니다

학교옆 느티나무가
우리의 식당으로 결정되고요

인제나 점심은라면입니다
화력이 좋아서 물과 함께 라면을 넣습니다
금방 익었네요

반찬과 막걸리입니다

맛이 있나요?

잘 먹었습니다

마무리하고요


30분의 휴식이 주어졌답니다

우리 식당자리는 이분들에게 양보하고요

우리에게 자리를 제공한 학교 별빛관 입니다

다시 걷기가 계속되고요
작약꽃이 화려한 집입니다
그냥갈수 있나요 마침 주인분이 계시네요
들어갑니다

작약이 참 탐스럽지요

모두가 작약이라는데?

땅이 약 400평정도
논을 메꾸는데 평당 70,000우너 주었다지요
지금은 공짜루 할수도 있구요
땅은 평당 400,000원정도 한다는데
1000평이상 사야 그금액이 된다네요

주인 아저씨인데요
설명하기 신났지요
자기는 모르고 사모님이 다한다는데

역시 자랑은 들어주면 뭔가가 생깁니다

냉장고에서 시원한 캔맥주를 꺼네오시고

메리치와 손두부까지

그리고는 사모님이 오시고
정말 맛있는 묵은지김치애

명이나물까지
과한 대접을 받았네요

사모님 얼굴입니다
천사 같지요
정말 잘 대접 받았습니다
고맙구요 항상 행복하세요

모내기하는 모습입니다





역시 장미는 꽃중의 여왕입니다
빨간 티가 잘 어울리지요

역시 도시분들이 사는 집니 아닐까요?

4H 운동
참 오랜만에 보지요
HAND HEAD HEART HEALTH 새마을 운동이 생기기전 농촌 계몽운동의 상징이었지요

그러고 멋진 길을 넘습니다

이들이 있어 더욱 멋집니다


이제 안보 지역에 다가 왔나 봅니다
부대장 경고 판이지요

안내 판을 따라가고요

이고은 박신 묘역 이라 쓰여 있지요
앞의 건물이 화헌제인가 봅니다
그럼 박신은?
조선초기에 영의정을 지낸 관리였나봅니다
그 당시 영의정이었는데 지금도 저런 사당을 가지고 있는것을보면
지금도 대단한 집안 인가 보네요

길 우리가 가는 길입니다



쌍둥이나무
멋진 나무이지요
딱 보아도 느티나무인줄 알읍니다
외롭지 않게 2 나무가 붙어있네요
하나가 아니라 더욱 멋져보입니다
나만 느낀것이 아니지요
여러 여행기에 자주 등장하는 나무입니다

나무같이 쌍둥이로 같이 영원히 가는 친구들입니다

450년 되었다네요

길가에 금낭화
이꽃만 보면 주머니 낭자
낭중지추라는 4자성어가 생각나지요
송곳은 주머니 속에 숨겨도 표시가 난다는 뜻이지요
우리 용사들도 그렇지요

애기봉 입구?
벌싸 좀 빨리 온것 같네요

애기보인데요
일행은 가기 싫지요
그래서 버스로 아웃합니다
끝냈다는 거지요

거리가 줄었네요
그래서 버스 환승 하는 원산리에서부터 걸어가기로 결정합니다
약 3.5Km 정도 되지요
아이스크림 한개로 모두 동으ㅏ하고 약 1시간 걸어갑니다
이제 끝이보이지요

출발했던 곳입니다

이사진은 아침에 찍은것이 아닙니다

만세이지요
이제 저모두 끝났습니다

완료 인증하구요

다음 4코스 행주산성에서 만납시다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