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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20 베트남 하이퐁3

삐딱한염소 2025. 5. 21. 21:51

2025.05.19.

베트남에서 벌써 3밤을 잤다

오늘은 배트남전쟁의 아픔을 간직한 동굴 병원을 가기로 했답니다

약12KM를 걸어서 가는 것으로 결정했지요

12Km 쯤이야 별거 아니지요

다만 아침에 비가 좀 많이 오네요

우린 1000원짜리 우비를 가져와서 문제 없다고 생각했는데요

신발이 문제 되겠지요

윤수가 샌달을 신고 싶다네요

가는길에 시장의 싸구려 신발집에서

샌달하나를 샀어요

주인아주머니는 신났어요

이른아침부터 외국인에게 파게되어서인가봅니다

그러고 처음부터 길을 잘못들어서 호수만 2바퀴돌고 

하염 없이 비를 맞으며 걸었답니다

한시간 쯤 걸었을 때 커피나 한잔 먹자고 찻집을 들어갑니다

오늘뿐 아니고 이곳 사람들 우리가 한국인인 것을 잘 모른다는사실입니다

중국인으로 착각? 여기는 그만큼 한국사람들은 안오나 봅니다

찻집이름 발음은 안되요 그래서 사진으로

주인 아주머니

역시 외국인이라 무척 환영하는 분위기

역시 한국인 확신은 없는듯합니다

수도에 빗물을 씻으라 서비스해주고

메뉴는 전혀 읽을수가 없어서

번역기 돌려서 확인했구요

스무디 BO 40K를 시켰어요

번역기는 아보카도라 했는데

아보카도 스무디입니다

엄청 친절한 써비스 받고 물도 한병 받아서 나왔고

다시 비속을 갑니다

가는길에 어느집 대문인듯합니다

멋지네요

이건 전쟁 기념비인것같지요

베트남 전쟁이 우리와 무관하지 않아 그저 숙연해집니다

그러고 계속 빗속이지요

뭐라는 지 몰라도 왜? 인도에 표지석이 있는지 의문스럽네요

비는 점점 많이오고요

이건 뭔가요?

그냥갈수 없지요

않으로 들어가봅니다

멋진 건물이있지요

동물원입니다

100,000동을 달라는데

안들어가기로 합니다

다시 길을 가는데

우리는 왼쪽으로 가는데

지금 우리가 잘못가고 있는데 모르고 있지요

절을지나고

언덕을 넘으며 우리가 잘못온것을 발견했구요

어자피 우린 걷기로 한것이니 계속가서 돌아가는것으로 하고 전진 합니다

오는쪽 러브하우스가 인상적이지요

길은 계속 가게되고

바다가 맞아주네요

비는 께속오고

몸은 지쳐가고

비로인해 촬영도 불가합니다

또 전쟁 기념비 입니다

이제는 앾12Km가 넘었어요

시간도 많이 지났고

비는 안끊지고

택시가 눈에 아물거립니다

마을로 들어가 가게방으로 들어가서

맥주를 시키고

한잔 하면서

택시를 요구하는데

300,000원을 요구하네요

그러고 자기차를 가져왔습니다

이차로 목적지 동굴 병원까지 약 15Km를 달려 왔답니다

300,000동이면 우리돈 15,000원인데 충분한 가치를 했습니다

동굴병원 기념탑같은것이구요

여기서 살짝 기념을 합니다

일단 이길이 계속되면 어디인지 모르지만

길이 곧게 뻗어있네요

우린 산으로 갑니다

그리고 머지 않은 곳에 베트남기와 동굴이 보이지요

과연 동굴 병원은?

입구로 들어셨는데요

그냥 천연 동굴?

구석에 콘크리트 벽이 보이네요

그리고 아래 문이 있어요

그문 말고는 천연동굴입니다

지금부터는 동굴 병원모습입니ㅏㄷ

엄청 규모가 큰 병원이네요

쭉 훗어서 진행하는데

동굴 끝이 보이지요

거기에 관리하시는분들이 계십니다

입장료를 말씀하기소요

우리가 뒤로 들어온것입니다

입장료를 그분들에게 지불하고

2층도 있다네요

그리고 일방 통행이니 오던길로 나가라합니다

병원구경을 마치고 도로 아래로 내려와보니

정식 입장료를 끈고 입장하는 장소입니다

택시가 우리를 나오는 곳으로 안내했네요

이제 병원투어를 끝냈어요

이제는 약 3Km 청말 천연동굴로 갑니다

끝이 안보이는 이길을 3Km 가야합니다

조금은 지쳤지만 다른 방법도 없어요

정말 비상 활주로로 써도 될정도입니다

정말 지겹도록 걸었다 할무렵

간판이 보입니다

일단 뭘좀 먹어야 겠어요

그레서 무작정 들어갑니다

잘 꾸며졌지만 한적하네요

밥도 ㅊ팔고 술도 판다고 되어있지만 

개뿐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나왔답니다

그러고 약 500m 쯤 동굴입구가 보이지요

입장료입니다

입구로 들어서고

저 바위아래 구멍을 보러 가는거지요

힘든 계단을 올라서

물좀 먹자구 합니다

이분들 인디아 가족입니다

사진한장 찍어드리고

드디어 동굴로 들어갑니다

여기저기 낙서가 많이 되어있구요

여기는 낙서를 지운 흔적이 뚜렸합니다

재미없이 엄청깁니다

이제 다 나왔네요

나오고 나니 아까 아무도 없던 식당입니다

할수 없이 사람불러 식사주문하고 식사후 오던길 계속 걸어서

ㅇ그제왔던 국립공원입구로 왔어요

국립공원 다시 들어가기는 싫고요

그앞 가게집에서 

코코낫 을 음료로 먹지요

물담배 피우시는 주인아저씨

먹는게 힘드는듯 재연해달라니 

인터벌이 길어지네요

 

식당에서 택시로 다시 시내로 왔어요

비가 언제 왔냐입니다